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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불법체류자가 소녀 엽기 살해...프랑스 이민 논쟁 가열 / YTN

2022-10-19 1 Dailymotion

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'오늘 세 컷'. <br /> <br />첫 소식은 12살 소녀의 시신이 여행 가방 안에서 발견되면서 충격에 휩싸인 프랑스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가 불법체류 중인 알제리 여성으로 밝혀지면서 이민정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2살 소녀 '롤라'는 지난 14일 하교길에 사리진 뒤 프랑스 파리 주택가의 여행가방 안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경찰은 롤라를 살해한 혐의로 24세의 알제리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인데요. <br /> <br />이 여성은 사건 당일 아파트 입구에서 롤라와 함께 있는 장면과 여행 가방을 나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롤라의 사인은 경부압박에 따른 질식사로, 몸 곳곳에 고문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도 발견됐는데요. <br /> <br />이 끔찍한 사건에 대한 파리 시민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데, 용의자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알려지면서 정부의 느슨한 이민 정책과 치안력 부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마다 아동학대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. 지난해 학대로 '보호대상'이 된 아동이 1,6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9년 새 5.9배나 늘어난 겁니다. <br /> <br />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, 학대로 인한 보호대상 아동 수는 2017년 1,442명에서 지난해 1,660명으로 4년 새 15.1%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복지부의 통계를 보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2012년 6천403건에서 지난해 3만 7천605건으로 5.9배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난 것도 증가 원인 중 하나이지만, 여전히 많은 수의 아동학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BTS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은 입영 연기를 취소한 BTS의 맏형 진이 오는 28일 첫 공식 솔로 싱글 '디 아스트로넛'을 발표한다는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진은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 솔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드라마 OST나 이벤트성의 곡 등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, 공식적으로 싱글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싱글이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활동들도 함께 계획해 봤다고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입영 연기 취소 방침을 밝힌 만큼 입대를 앞두고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보리 (ybr07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0192006020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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